베트남 힐링 여행지 ‘다낭’ 다녀왔어요
베트남 여행
휴가지중 핫하게 떠오른 곳 베트남 ‘다낭‘ 을 다녀왔습니다. 바다를 좋아해서 처음에는 ‘괌’을 가려다가 고민 끝에 ‘다낭’을 선택!!! 제가 다녀온 때는 성수기라서 비행기 값만 한사람당 육십만원이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숙박비도 매우비쌌습니다.ㅜ.ㅜ 날짜를 선택하실때는 우기를 피해서 4월 5월 6월 비성수기때를 추천합니다. 밤비행기를 타고 다낭 공항에 도착하여 ‘빈펄리조트‘를 향했습니다.
빈펄리조트
자고 일어나보니 ‘빈펄리조트’의 일출이!!!!
벌써부터 힐링
조식을 먹고 수영장으로 바로 고고!!
메인풀 입니다.
푸라마 인터콘티넨탈 리조트 갔지만
그 중 빈펄리조트 메인풀(수영장)이 젤 크고 좋았던거 같애요.
카바나 테이블에 메뉴판보고 고른다음
지나가는 직원불러서 시키고 룸넘버 부르면 됩니다.
체크아웃 할때 계산 되서 지불하면 됩니다.
세계 6대 비치 미케비
바다색깔은 동해바다와 비슷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파도타고 놀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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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푸라마 리조트‘ 로 고고고
이동하실때는 택시로 이동하시면 편합니다.
돈도 얼마 안들고 리조트 직원한테 택시 불러달라고 하고
도착지 말하면 바로 불러줍니다.
푸라마 리조트
제일 숙박비 가격이 낮았던 ‘푸라마리조트’ !
그치만 가격대비 굿이 었습니다.
도마뱀이 많긴 했지만요 ㅜ.ㅜ
메인풀입니다.
1.8M 넘는 곳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발이 안닿아서 죽는줄…ㅜ
라군풀입니다.
바다쪽이 아닌 안쪽 풀장인데 야자수가 많고
그늘 쪽이라서 시원하게 놀기 좋습니다.
미케비치와 푸라마 리조트 카바나들!
아주 뜨거워요 ㅎㅎㅎ
푸라마리조트의 석양을 보며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인터콘티넨탈 리조트’ 로 고고싱~
죽기전에 가봐야 할 리조트 5위!!!!!!!
인터콘티넨탈 페닌슐라 리조트
인터콘티넨탈은 규모부터 달랐습니다.
들어가기전부터 어마어마 합니다.
인터콘티넨탈 페닌슐라 리조트
로비입니다.
그리고 룸으로 이동할때는
골프카 같은 버기카로 이동하거나
비치로 이동 할때는 트램를 타고 이동합니다.
리조트가 엄청 넓기 때문에 걸어서는
돌아다니기 힘듭니다.ㅜ.ㅜ
근데 걸어서 다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트램을 타고 비치로 내려오면
레스토랑도 있고 수영장도 있습니다.
인터콘티넨탈 리조트는
원숭이 서식지대를 리조트로 만든곳이라
원숭이가 살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번 봤어요!!!!!
메인수영장 ! 엄청크진 않습니다.
다른리조트보다 메인 풀장이 작아요.
놀다가 레스토랑에서 저녁먹고 칵테일 먹으러!
Bar 에 왔습니다.
꼭드셔야합니다.
분위기 굿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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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에 조식도 ‘씨트론‘이라는
레스토랑에서 먹습니다.
공중부양 자리가 있는데 미리 예약 안하면 못앉아요.
전날에 빠르게 예약 해야합니다! 꼭이요
다낭의 관광지 그리고 맛집이 있는 곳
‘호이안‘ 으로 이동합니다.
리조트에서 택시타고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강가가 멋있어요.
호이안
밤에는 소원을 빌고 풍등을 날립니다.
카누도 탈 수 있습니다.
풍등을 파는 가게입니다.
기념으로 사가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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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
다낭에서 꼭 가봐야하는 핫플레이스 ‘바나힐‘ 입니다.
바나힐은 영국식민지 때 영국사람들이
더위를 피하기위해
해발 높은지대에 마을을 만들었다는데요.
그래서 건축물들이 유럽 느낌이 납니다.
다낭 꼭 추천합니다.
이번휴가때 꼭 다녀오세요!!!!!!!
특히 인터콘티넨탈 리조트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