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바이럴 마케팅에 영향을 준다


블로그와 마케팅

물건을 팔거나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하기 위해서는 홍보, 마케팅이라는 수단을 고객들에게 제공을 해야 합니다. 일종의 마케팅 수법들은 여러가지 미디어를 통해서 제공이 되는 것이 정설이였죠. 하지만, 인터넷(블로그)의 발달은 이러한 마케팅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놓게 됩니다. 시장, 마트, 백화점에 가야 구매가 가능하던 서비스들이 인터넷을 통해 이용이 가능해 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연스럽게 바이럴 마케팅이란 단어가 귀에 들리는 것이죠.

 

블로그와 바이럴 마케팅
블로그가 마케팅에 영향

 

바이럴 마케팅이란?

네티즌들이 이메일이나 메신저 혹은 블로그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기업이나 상품을 홍보하도록 만드는 기법으로, 2000년 말부터 확산되면서 새로운 인터넷 광고기법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바이럴 마케팅은 상품이나 광고를 본 네티즌들이 퍼담기 등을 통해 서로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도록 하는 마케팅 방식을 이른다.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확산된다고 해서 바이럴(viral) 마케팅 혹은 바이러스(virus) 마케팅이라고 부른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바이럴 마케팅 [viral marketing]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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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특별한 마케팅 방식이였을 바이럴 마케팅 방식은 현재 그냥 주변에 너무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기법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타겟된 고객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이나 서비스의 신뢰와 구매의 욕구를 당기는 방식은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죠. 다양한 방식을 예로 들자면 블로그에 한정이 되어 있던 방식들이 자연스럽게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카페를 형성하게 되고 이어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등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SNS 강자 블로그?

이렇다 보니 바이럴 마케팅을 위해 중요한 부분은 얼마나 해당하는 블로그의 가치의 순위를 매기기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아래와 같이 가상의 블로그를 하나 상상을 해볼까요?

 

‘만일 A 블로거가 IT와 관련한 블로그를 운영중인데 

 

하루 유입수가 1만명 정도라면? 

 

어떠한 가치가 있을까요?’

 

사실 표면적으로는 그냥 글과 사진 그리고 정보로 이루어진 콘텐츠에 불과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블로그에 방문하고 글을 읽게 되는 방문자의 경우에는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자 혹은 기업 등의 입장에서는 고객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수의 유입자를 가지고 있는 블로그를 우대하기 시작합니다. 광고를 위해 제품을 제공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글을 작성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인센티브제도가 다소 부작용을 낳기도 했지만, 배경이 이렇다 하는 것이죠.

SNS에서는 위에 잠시 언급한 블로그 이위에 방법들이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는 초기에는 그 영향력이 대단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용자가 많이 감소하는 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소 구닥다리일 수도 있지만, 전통적인 방식인 블로그는 여전히 그 그 기반을 다지고 있죠.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등 여러가지 방식들을 혼용하는 분들이 이런 바이럴 마케팅에 독보적인 기반을 구축하게 됩니다.

블로그 그냥 놀이터가 아니라 비지니스?

 

도구는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10원짜리의 일을 할 수 있지만, 100원 혹은 더 큰 100만원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가 바로 그런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초기에는 그냥 일상적인 내용을 적는 일기장 같은 용도로 활용을 했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날 그날 먹었던 식단들을 올려놓게 됩니다. ‘어디가서 돈까스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 하는 내용의 블로그가 오늘날의 맛집 블로거들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까요?

처음에는 그냥 놀이터 같던 블로그가 비지니스 수단이 되면서 여러가지로 환경이 바뀝니다. 네이버의 검색 이용율이 지식인 이후로 포털 검색의 70% 이상을 차지하게 되고, 그로 인해 비지니스 마케팅을 블로그로 하는 분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본인의 상품을 직접 홍보하고 관리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전문적으로 여러가지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이제 블로그는 단순히 일상을 기록하는 일기가 아닌 사업 수단으로 변모할 수 있다는 것이죠.

여기서 놀라운 점은 바로 블로그를 시작하는데에는 어떤 사업비도 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본인의 아이디어와 블로그를 이용하여 홍보할 수 있는 능력을 두루 가지고 있다면 다양한 방식으로 마케팅과 비지니스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죠. 국내의 포털 사이트는 이메일 서비스에 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생성이 되는 블로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통 홍보용 사이트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상당한 것에 비한다면 블로그의 진입벽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보면 되겠죠. 이렇게 백지 상태의 블로그를 채워서 그림을 완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보통 6개월~1년 정도로 가정을 합니다. 알찬 정보를 제공하면서 변의 블로거와 소통을 이루고, 독자로 부터 공감을 많이 얻는다면 포털에서 블로그로의 입지를 굳히게 되겠죠. 이렇게 놀이터가 아닌 비지니스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공부를 병행해야 합니다. 블로그 글쓰기의 환경이 그리 녹녹치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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