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저품질 예방을 위한 글쓰기?


블로그와 저품질

블로그 저품질, 블로그 저품질 예방하면 생각나는건 아마도 검색누락이 아닐까 합니다. 누가 이름을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블로그 저품질은 단어가 뜻하는 의미 그대로죠. ‘블로그의  품질이 떨어졌다, 블로그의 상태가 좋지 않다’로 간단하게 표현이 되겠죠.

시작은 어떻게 되었든, 검색엔진에서 약 8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가 일종의 검색과 관련한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검색 누락을 시킨다는 맥락입니다. 물론 최근 네이버의 국내 검색 비중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그건 아직 명확한 기준은 아니고 어찌 되었든 국내의 검색 환경에서 네이버의 비중은 크기 때문에 네이버에 밉보이면 않된다는 논리입니다.  

블로그 저품질 예방

 

리브라, 소나, C-Rank, Live 검색 ..

여러차례 바뀌어온 네이버의 검색과 관련한 로직과 알고리즘, 그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너무 복잡하기만 하고 어려운 내용이기에 그냥 모른체 하는것이 오히려 맘이 편할 수 있겠죠. 최근에는 PC 기반의 검색보다 모바일 검색의 유입이 대거 상승을 하게 되면서 여러가지로 변화가 있는 모양입니다. 무엇보다 저품질 예방을 위해 중요한 부분은 거슬리지 않는 글쓰기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블로그에 작성된 글을 각 포털 검색엔진이 순위를 채점하는 방식은 네이버 뿐 아니라 구글, 다음 등의 포털 검색 엔진에서도 동일하게 이루어집니다. 각자의 기준에 맞추어 여러가지 항목들의 우선순위를 꼽아 결과를 나열하는 방식이죠.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한쪽에 치운친 방식 보다는 네이버, 다음, 구글의 비중을 점차 맞추는 것이 향 후 변화될 검색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겠죠. 

 

블로그 저품질 예방을 위한 글쓰기? 2

 

욕심이 저품질을 부른다?

블로그 검색을 위해서는 제목에 사용되는 키워드와 그 주 키워드를 본문에 얼마나 많이 노출 할 것인가 하는 가장 기본적인 글쓰기 방식에서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전에 이런 기준이 없을 때는 본문에 그냥 키워드를 많이 쓰면 검색 1순위에 오르기도 했죠. 하지만, 지금 이런 방식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면 얼마 가지 않아서 검색 결과에서 글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결국은 자연스런 제목과 그 제목에 사용된 키워드를 3~5회 정도 반복해서 사용해 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너무 많게 의도적으로 반복 사용하는 것은 글의 작성상 내용이 부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데요, 요즈음 검색 트랜드를 감안할 때 키워드의 적절한 조화와 글을 퀄리티 그리고 검색을 통해 유입이 되는 독자의 반응 등이 전체적으로 연결이 되어야 좋은 평가를 받는 듯 보입니다.

결국, 모든 블로그 글쓰기의 형태에서 너무 과하면 좋지 않다는 것이 개인적인 결론 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키워드를 반복하고 어느 정도의 분량의 텍스트, 사진은 얼마만큼, 제목의 키워드 배치 등등 모든 것이 의도는 하지만 과하지 않고 적당한 정도의 수준으로 만드는 것이 꽤나 중요한 요소일 듯 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꽤나 많은 글을 써봐야 하겠죠? 

티스토리 사진 툴 EXIF 정보

  

사진은 직접 찍은 것이 좋아

블로그의 시각화를 위해서 사진을 이용한 블로그 글쓰기를 많이 이용하고 있죠. 보통 구글링을 통해서 사진을 얻는 경우가 흔한데, 사진에는 그 사진 만이 가지고 있는 정보들을 담고 있죠. EXIF(exchangeable image file format)라고 말하는 이 사진 정보는 그 안에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화상 데이터
  • 카메라 제조사(Maker)
  • 카메라 모델(Model)
  • 이미지 에디터(Software)
  • 사진을 보정한 날짜(Datetime)
  • Exif 버전(Exif Version)
  • 촬영한 날짜(Shoot Datetime)
  • 웹에 올려진 사진의 실제 크기(Image Size)
  • 노출 시간(Exposure Time:셔터 스피드)
  • 촬영 프로그램(Exposure Program)
  • 렌즈 초점 길이(Focal Length)
  • 조리개 개방 수치(F-Number)
  • 플래시 사용 여부


따라서 이러한 사진이 블로그 툴에 사용이 될때는 보통 이러한 정보까지 같이 업로드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진을 불펌하거나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조금 사진의 퀄리티가 떨어지더라도 요즈음 스마트폰의 성능이라면 대충 찍어도 좋은 결과를 보여 주므로 직접 사진을 찍어서 사용하는 것이 더욱 좋겠습니다. 여기에 편집기술을 더해서 약간 수정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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