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노출 너무 어렵다?
네이버와 검색
인터넷환경을 논할 때 중요한 키워드를 꼽으라 하면 역시 ‘검색’이라는 단어를 빼놓을 수 없겠죠. ‘검색(검색엔진)’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이 바로 인터넷에서는 권력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국에서의 검색을 굳이 설명 하자면, 개인적으로 두가지로 구분을 해봅니다. 첫번째는 그냥 일상적인 궁금한 내용의 검색, 나머지 하나는 전문성 있는 정보의 검색. 전자의 경우에는 국내의 경우 네이버가 강세이지만, 후자의 경우를 들면 아직은 구글의 발톱 만큼도 쫒아가질 못하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국내의 최대 포털 검색 사이트인 ‘네이버’의 파워는 참 막강하기 이룰 데 없습니다. 전세계 검색 1순위의 구글도 네이버의 독주를 아직 막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지금 8년간 지속적으로 보고 있으니 말이죠. 이러한 이유로는 역시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 검색방식, 그리고 메일, 지식인, 블로그 등으로 잠식된 사용자. 이를 이용하는 막강한 광고력 등을 가지고 있는 네이버 랍니다.

결국 네이버의 노출이 가장 중요?
사실 검색엔진에 노출은 목적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가질 수 있지만, 노출이 되지 않는 것보다 역시 잘 되는 것이 기분이 좋고,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서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그 중심에 네이버 검색 엔진이 자리를 잡고 있고, 많은 분들이 네이버 상단, 혹은 대표 페이지에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글을 작성하곤 합니다.
하지만,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네이버의 기준 트랜드의 변화 등을 따라가기에는 여러가지로 힘에 부치는 것이 개인 블로그 입니다. 그 중 소수의 인원 만이 살아 남아서 오늘의 유입수(일명 투데이)를 뽑아 내면서 그 위용을 과시하기도 합니다. 물론 블로그의 유입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서 더 중요한 것은 어떤 내용을 어떻게 다룰 것이냐 하는 부분이 먼저 정립이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검색이나 그 트랜드의 변화를 쫓기 보다는 기본적인 글쓰기에 우선은 충실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죠.

좋은 글은 검색엔진 네이버, 다음, 구글을 가리지 않는다.
사실 인터넷에서 의미하는 좋은 글이라는 것이 실제로 내용이 좋은 글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검색엔진이 잘 찾을 수 있도록 인위적으로 가공이 되었느냐 하는 기준이 붙게 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꽤 오래전에는 무조건 많은 키워드를 사용하면 상단의 검색결과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면 바로 ‘어뷰징’ 수법이라면서, 호환 마마 보다 무섭다는 ‘네이버 저품질’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많은 블로그 강의에서 강조하는 기본적인 부분은 바로 좋은 글을 쓰자는 것인데요, 어떤 글이 좋은 글이냐 하면,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글을 수집하기 편리하게 만든 글이 잘 쓴 글이 됩니다. 어떻게 문단 구성을 하고 사진은 어떻게 사용을 하고 키워드는 적절하게 분산을 했는지 등등을 다소 전략적으로 구성을 하는 것이죠. 이러한 기준을 보통 각 포털에서는 검색 알고리즘으로 표현을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이런 알고리즘을 만드는지 분석을 하려면 정말 머리가 터지겠죠. 하지만 간단하게 생각을 해본다면 각각의 블로그가 제공하는 요소들을 정당한 범위에서 사용을 한다면 꽤나 좋은 구성의 글을 만들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이렇게 잘 정립이 된 블로그의 글은 포털 검색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 잘 노출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각 포털의 검색 엔진은 그 글의 감성을 잘 알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아마도 그 글의 감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흘러 가야 하겠죠. 글을 쓸 때 중요한 부분은 어떻게 컴퓨터가 잘 읽을 수 있는 글을 쓸 것이냐 하는 기본적인 내용에 글을 실제로 읽게 되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 할 수 있는 스킬이 있다면 정말 좋은 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좋은 글을 쓰는 기준이 있나?
물론, 좋은 글을 쓰는데에는 여러가지 정보가 필요합니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 ‘글쓰는 방법’에 대해 검색을 해보면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가 되고 또한 여러가지 책도 나와있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방법들을 살펴보니, 역시나 꾸준하게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더군요.
적당히 참조해서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방법이라고 노출이 된 내용들은 이미 인터넷상에 다 퍼져있는 내용들입니다. 참조해서 좋은 요소들을 가려서 내는 것이 아마 좋은 글을 쓰는 기준이라 할 수 있겠죠. 꾸준하게 본인의 색깔을 담아서 일종의 틀을 만들어 글을 쓰는 것이 좋은 글을 쓰는 기준이라 하겠습니다. 요즈음은 글에 담긴 내용도 중요하지만, 글을 쓰는 플랫폼도 매우 중요하더군요.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 유입에 도움이 되지만, 블로그에 들이는 노력 대비 수익의 한계를 보이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요즈음 망해가는 듯 싶고, 어렵지만 워드프레스를 이용한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결론
검색엔진에 노출이라는 과제는 매번 다루기 어려운 이야기인 듯 싶습니다. 다 만들어 놓았던 틀도 갑작스럽게 검색엔진의 기준이 바뀌면 큰 영향을 받곤 하니, 이전에 통했던 방식들이 매번 동일하게 된다는 보장은 없는 듯 싶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부분에 충실하고, 좋은 글을 작성하고, 욕심을 조금씩 걷어내다 보면 분명 검색엔진은 내 블로그의 글들을 하나씩 검색 결과에 노출해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혹은 구글과 관련한 검색엔진에 대한 SEO의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김작가 TV의 구글, 네이버 상위 노출 되는 마케팅 기법’ 영상을 참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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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화를 만들고 콘텐츠를 늘려나아가야 하겠다. 네이버 이든 구글이든 검색엔진 노출을 하기는 꽤나 어렵다. 무엇보다 꾸준하게 좋은 글들을 계속 만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