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이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


2008년 이후 최고 이적료

이적 수수료는 선수 이적에 대해 구매 클럽이 판매 클럽에 지불하는 금전적 보상입니다.  오늘은 2008년 이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선수의 기술 수준, 나이, 잠재력, 시장 수요, 구매 클럽의 재정 능력 등 여러 요소가 이적료에 영향을 미칩니다. 세간의 이목을 끄는 이적에는 종종 이적되는 선수의 가치와 영향력을 반영하는 상당한 이적 수수료가 포함됩니다. 이적 수수료는 판매 클럽의 수익에 기여하여 선수단이나 클럽의 다른 영역에 재투자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이적료는 축구 산업 내 재정적 안정성과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최고이적료를 기록한 선수 2편 (2004~2007년)

 

2008년 호비뉴(4300만 유로)
레알마드리드→맨체스터 시티

 

2008년 이후 최고 이적료

 

중동의 부자 만수르가 만년 중위권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를 인수하면서 영입한 선수들중 하나.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와 강력하게 연결된 호비뉴를 챔스에서 경쟁력이 있는 첼시보단 당시 중위권이었던 맨시티에 파는게 이득이라 생각해 첼시가 더 높은값을 불렀어도 첼시보단 맨시티에 호비뉴를 팝니다. 호비뉴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영입을 한 맨체스터 시티는 11-12시즌 프리미어리그에 길이남을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2009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9400만 유로)
체스터 유나이티드→레알 마드리드

 

2008년 이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큰 활약을 펼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 2기 정책의 핵심 멤버로 카카와 함께 지목되면서 9400만 유로라는 어마어마한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합니다. 그리고 실패한 카카와 달리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메시와 함께 현시점 축구의 신이 됩니다.

 

2010년 다비드 비야
(4000만 유로)
발렌시아→바르셀로나

 

2008년 이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 4

 

스페인과 발렌시아에서 엄청난 활약을 한 치명적인 이 스트라이커는 메시를 중심으로 한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영입되었지만 부상 후 폼 하락과 메시에 가려져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Mov] The WORST Transfers In Footbal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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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sponse

  1. 2023-10-29

    […] [이전글] 2008년 이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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