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최고이적료를 기록한 선수 페르난도 토레스
2011년 최고이적료_페르난도 토레스
오늘은 2011년 최고이적료를 기록한 선수 페르난도 토레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선수 이적에는 축구 선수가 이동하는 클럽이 축구 선수의 기존 클럽에 보상금을 지불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 보상은 이적 수수료 라고 하며 플레이어의 기존 계약 가치와 남은 계약 기간을 포함한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나 축구에서 무료 이적은 선수가 새 클럽에서 이전 클럽에 이적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고도 한 클럽에서 다른 클럽으로 이동할 때 발생합니다. 무료 이적은 일반적으로 플레이어의 기존 계약이 종료되었거나 곧 종료될 때 발생합니다.
플레이어는 기존 클럽이 상호 동의에 따라 기존 계약에서 그를 해제하는 데 동의하는 경우 무료 이적을 통해 클럽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선수의 현재 계약 만료일이 6개월 이하로 남은 경우, 선수는 이적료를 고려하지 않고 자유롭게 다른 클럽과 이적 가능성에 대해 협상할 수 있습니다.
2011년 페르난도 토레스
(5990만 유로)
리버풀→첼시
2007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리버풀로 그해 가장 높은 이적료로 이적했던 토레스는 2011년 리버풀이 계속되는 부진으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실패하자 첼시로 이적을 강행합니다. 리버풀에서의 활약을 봤던 첼시팬들은 첼시에서도 토레스가 그와 같은 활약을 펼치길 기대 했지만
결과는…
21세기 역대 최악의 영입에 손꼽히게 됩니다.
리버풀 시절 102경기 65골을 넣은 선수가 첼시로 이적하고 나서 110경기 동안 20골밖에 넣지 못합니다. 그래도 토레스는 첼시 시절 첼시의 창단 첫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일조하는 등 잊을만 하면 활약을 하면서 부활 하는건가 라는 희망 고문만 하다 친정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합니다.
[Mov] Torres miss vs. Utd | Manchester United 3-1 Chelsea | Sep 18th 2011
첼시 시절 토레스가 얼마나 끔찍했는지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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