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버저비터 : 가장 극적인 득점


농구 버저비터

농구 용어중 하나로 쿼터 종료 직전에 슛을 날려서 날아가는 도중에 쿼터 종료를 알리는 버저가 울리고 들어가는 슛을 말합니다.

농구 버저비터

 

농구 비저비터 란?

농구 경기를 봤을때 덩크와 더불어 가장 짜릿해지는 순간으로 경기 후반부 접전을 펼치던 중 극적으로 승부를 가르는 골인 버저비터는 수많은 명경기를 제조하고 농구보는 재미가 쏠쏠해지는 득점이 바로 농구 버저비터입니다. 경기 시간내에 던진 슛이라면 날아가는 도중에 버저가 울려도 유효슛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저가 울리기 직전에 날려서 슛이 들어가면 득점으로 인정이 되죠.

 

농구 버저비터 : 가장 극적인 득점 2

 

버저비터 특성상 3점슛이나 먼 거리에서 날린 슛이 들어가는 경우가 태반인데 커리어의 마지막을 버저비터로 마무리한 선수로 모제스 말론이란 선수가 있는데 샬럿 호네츠 전에서 초장거리에서 쏜 슛이 버저비터로 들어가면서 커리어를 마무리 합니다.

 

[Mov] Moses Malone hits a full court shot at the buzzer

 

[Mov] NBA’s All-Time Best Buzzer Beaters

 

[Mov] Stephen Curry Crazy 3rd Qtr Buzzer Beater | NBA Playoffs 2015

위와 같이 버저비터는 덩크와 더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전율과 짜릿함을 느껴지게 하고 농구라는 스포츠를 재밌게 보게 하는 큰 요소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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