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 검사 종류 : 신경학적 검사& 관절구축 검사


뇌성마비 검사 종류

오늘은 뇌성마비 검사 종류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뇌성마비에 대한 검사는 크게 신경학적 검사와 관절구축검사로 나눕니다.

 

뇌성마비 검사 : 신경학적 검사

정상발달시에는 원시적 반사들[모로반사(moro reflex), 긴장성 목반사(tonic neck reflex), 먹이찾기반사(rooting reflex), 빨기반사(sucking reflex)] 등이 소실되고, 평형반응 등과 같은 고차원적인 반사 양상이 나타난다.

뇌성마비 검사 종류 : 모로 반사

[모로 반사 moro reflex]

긴장성 목반사

[긴장성 목반사(tonic neck reflex)]

먹이찾기 반사

[먹이찾기반사(Rooting Reflex)]

이런 원시반사가 나타나는 이유는?

그러나 뇌에 어떤 병변이 있을 때 중추의 억제 작용으로부터 해리된 상태여서 원시적인 이상 반사가 계속적으로 나타난다.

 

뇌성마비 검사 : 관절구축검사

발목관절, 무릎관절, 고관절의 구축이 있는지 검사한다. 발목관절에서 gastrocnemius/ soleus muscle의 구축을 감별하기 위해 무릎관절은 90도 굴곡, 후족부는 varus를 유지한 상태에서 발목관절을 피동적으로 최대한 dorsiflexion한 후 무릎관절을 신전합니다. 이때 gastocnemius만의 구축이 있다면 dorsiflexion의 소실을 가져옵니다. 무릎관절에서는 슬와각도(popliteal anlgle)를 측정하고, 하지 직거상 검사(SLR Test : Straight Leg Raising Test)를 시행합니다.

 

하지 직거상 검사

하지 직거상 검사(SLR Test : Straight Leg Raising Test)

고관절 구축 정도를 알기 위해서는

Thomas test,

Staheli prone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토마스 검사

Thomas test

뇌성마비 검사 종류 : 신경학적 검사& 관절구축 검사 6

Staheli prone

[Mov] Early Detection Tools for Diagnosing Cerebral Pal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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