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럽맨 이야기 1편 : 로마의 왕자 토티
원클럽맨 이야기 1편 : 로마의 왕자 토티
데뷔부터 은퇴까지 한클럽에서만 있었던 선수들중 로마의 왕자이자 황제 로마의 상징 로마인이 사랑한 로마를 사랑한 축구 선수 로마의 왕자 토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88년 로마 유스팀에 입단한 토티는 1992년 16세에 1군 데뷔전을 가집니다. 1998년 로마의 주장을 역임하게 되면서 2017년 은퇴할 때까지 거의 20년 간 주장을 했으며 세리에A 역대 최장 주장역임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00-01 시절 그는 바티스투타, 카푸, 빈센초 몬텔라, 나카타 히데토시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과 함께 스쿠데토를 차지합니다. 이 스쿠데토가 그가 차지한 처음이자 마지막 스쿠데토 였습니다.
로마에서 유독 우승 운이 없었던 선수는 2006년 월드컵 우승을 일구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06/07,07/08 코파 이탈리아대회 우승을 합니다. 2014년 9월 30일 14-15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맨시티 원정에서 특유의 칩샷으로 역대 챔피언스리그 최고령 득점자를 기록합니다.
16-17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때까지
총 9번의 준우승을 차지하고
세리에 A 통산 250골을 기록합니다.
로마의 황제 토티는 그 특유의 칩샷과 화려한 패스 특히 시원시원하고 창조적이며 천재적인 그의 원터치 패스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드리블 골 결정력 몸싸움 다 어느 정도 보여주는 그를 일컬어 트레콰르디스타라 불리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페셜 영상을 보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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