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양 : SPF, PA
피부의 햇빛 손상을 예방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양과 SPF 수치부터 피부 타입에 이르기까지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궁금한 부분을 해결해 볼까 합니다. 우리는 곧잘 햇빛을 피해서 그늘로 피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작정 햇빛을 피하는 것은 시간적이나 공간적으로 소모해야 하는 것이 많아지게 됩니다. 특히 햇빛은 우리의 기분을 좋게 하는 데 부분적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런 햇빛을 차단하는 것은 다소 앞뒤가 맞지 않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피부 표면과 피부 아래의 많은 층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우리는 자외선 차단제(sunscreen)를 이야기 합니다.
SPF 수치에 얼마나 주의?
미국의 한 피부과 의사는 어떤 자외선 차단제도 화상과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 데 100% 효과적인 것은 없으며, 또한 자외선 차단제가 밖에서 있을 수 있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밖에서 보내는 시간은 SPF 수치와 어느 정도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SPF 100은 SPF 50과 비교할 때 손상과 화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실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최소 SPF 30이 필요합니다. 또한 SPF가 높을수록 더 끈적거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일부 사람들은 SPF 수치가 높은 제품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추가 보호 기능은 매일 선택하고 싶지 않더라도 해변가나 햇빛이 따가운 장소에서는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SPF 30은 권장하는 최소값이고, 항상 높을수록 좋습니다.
씽크베이비 SPF 30 스틱
끈적임 없이 기본을 커버해줍니다. 또한 스틱을 사용하여 이동 중에도 쉽게 다시 적용할 수 있습니다.
SPF 란?
SPF(Sun Protection Factor) 또는 자외선 차단 지수는 보호되지 않은 피부와 비교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있을 때 일광 화상을 유발하는 데 필요한 태양 에너지의 양을 측정합니다. SPF 30의 자외선 차단제를 지시에 따라 사용했을 때, 피부에 닿은 UVB 광선을 97% 차단 합니다. SPF 50은 98%를 차단합니다. SPF가 높을수록 더 많은 보호를 제공하지만 낮은 숫자보다 오래 지속되지 않으므로 자주 다시 적용해야 합니다.
UVA 및 UVB 차단 : 작동 방식
햇빛은 다양한 유형의 광선을 방출하며, 그 중 두 가지가 주로 피부 손상을 유발합니다. 바로 자외선 A(UVA, Ultraviolet A)와 자외선 B(UVB, Uultraviolet B)입니다. UVB 광선은 더 짧고 유리를 투과할 수 없지만 일광 화상을 유발하는 광선입니다. 유리를 통과할 수 있는 UVA 광선은 더 교활해서 타오르는 것을 느낄 수 없을 때에도 표면 아래의 피부에 영향을 미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에 넓은 스펙트럼, UVA/UVB 보호 또는 다중 스펙트럼 이라는 라벨이 표시됩니다. 광범위한 스펙트럼이라는 용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규제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용어입니다.
유럽이나 일본의 자외선 차단제, PA
혹시. 다른 나라의 자외선 차단제에는 더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있습니다. 이 자외선 차단제는 + ~ ++++ 까지의 UVA 보호 척도인 PA 지수를 나열합니다. PA 등급 시스템은 일본에서 개발되었으며 미국에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한 피부과 전문의는 보통 UVA 범위를 제공하는 두 가지 성분은 아보벤존(avobenzone)과 산화아연(zinc oxide)이므로 자외선 차단제에 이 중 하나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둘 다 UVB와 UVA는 피부암과 노화의 징후의 원인이 되므로, 항상 최소 SPF 30의 광범위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라드 시티 스킨 에이지 디펜스 SPF 50 자외선 차단제
PA 등급이 ++++로 UVA 광선에 대한 탁월한 보호 기능을 나타냅니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와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의 차이점
물리적(또는 미네랄) 및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라는 용어를 듣게 될 것입니다. 이 용어는 사용된 활성 성분(active ingredient)을 나타냅니다.
물리적 대 화학적 이름 바꾸기
산화아연과 이산화티타늄은 기술적으로 화학 물질이기 때문에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무기질(inorganic) 이라고 하고 화학적으로 유기질(organic) 이라고 하는 것이 실제로 더 정확합니다. 두 유형 모두 자외선을 흡수하기 때문에 이러한 성분의 작용 방식에는 5~10% 의 차이만 있습니다.
물리적(무기질) 자외선 차단제
FDA에서 승인한 무기질 자외선 차단제 성분은 산화아연(zinc oxide)과 이산화티타늄(titanium dioxide) 두 가지뿐입니다. 무기질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표면에 보호 장벽을 만들어 신체에서 자외선을 반사하고 산란 시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광선의 최대 95%를 흡수하여 실제로 피부를 보호한다고 합니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추천
• 라로슈포제 안텔리오스 라이트 플루이드 선스크린 브로드 스펙트럼 SPF 50 틴티드 미네랄
• 세라베 선스크린 페이스 로션 브로드 스펙트럼 SPF 50
• EltaMD UV 물리적 광역 SPF 41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착색 제품이나 나노 기술을 사용하여 입자를 분해하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흰색 캐스트를 남깁니다. 또한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천연이라고 상표가 붙어 있지만 대부분은 천연 물질이 아니며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기 위해 합성화학물질로 가공 처리 해야합니다.
화학(유기질) 자외선 차단제
아연이나 티타늄이 아닌 다른 모든 활성 성분은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성분으로 간주됩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위에 장벽을 형성하지 않고 로션처럼 피부에 흡수됩니다. 이러한 활성 성분은 자외선을 열로 변환하는 화학 반응을 일으켜 피부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합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추천
• 뉴트로지나 울트라 쉬어 드라이-터치 선스크린 브로드 스펙트럼 SPF 30
• 비오레 유브이 아쿠아 리치 워터리 에센스 SPF 50+ / PA++++
• 니베아 선 프로텍트 워터 젤 SPF 35
사용자가 선호하는 종류를 사용하도록 권장하지만 순수한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광범위한 범위를 적용하려면 산화아연 농도가 1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가 권장됩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양 : 자주 발라야 하나요?
햇빛 아래서 오후를 보내든 그렇지 않든 간에, 실제로 효과가 있으려면 충분한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지만, 실제 우리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수영복을 입은 보통 사람이 2시간마다 얼굴을 포함하여 노출된 모든 부분을 덮기 위해서는 선크림 30g이 필요합니다.
하루 동안 가족과 함께 해변에 있는 경우(예: 태양 아래에서 6시간) 각 사람은 최소한 약 85g 이 필요합니다. 물 속에 있지 않다면 셔츠와 모자를 쓰고 그늘에 앉아 있거나 누워 있어야 합니다. 적용 범위에 따라 차이가 생깁니다.
피부톤이 어두운 사람이나 쉽게 태닝이 되는 분도 충분히 발라주어야 합니다.
피부색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얼마나 바를지를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피부색에 관계없이 충분한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완전히 보호해야 합니다. 피부암 생존율은 유색인종에서 더 낮은 탓에 햇빛 차단 관리의 불공평이나 어두운 피부 톤은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지 않다는 믿음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하루 종일 실내에 있다면?
오후에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더라도 창문을 통해 또는 밖을 내다보면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사용하면 피부암 및 주름, 과색소침착, 기미와 같은 피부 노화의 징후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발라줍니다. 야외에 있다면 2시간마다 목표로 합니다.
처음에 바른 것이 하루 종일 사라지거나 위치가 바뀔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작용하는 데에도 약 20분이 걸립니다. 자외선 차단제에 더 밀도있게 산화아연이 함유되어 있으면 자외선 차단제를 덜 사용 하더라도 피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과 몸 : 선크림 차이가 있나요?
햇빛 보호에 관한 한 얼굴과 몸의 자외선 차단제의 진정한 차이점은 단순하게 제품의 크기뿐입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얼굴용으로 별도의 선스크린 병을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과 같이 얼굴과 몸에 대한 라벨이 붙은 훌륭한 콤보 제품이 있습니다.
[얼굴용 자외선 차단제]
라로슈포제 안텔리오스 멜트인 밀크 선스크린 SPF 60
그렇긴 하지만, 얼굴은 신체의 다른 부분보다 더 민감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얼굴, 특히 일상적인 착용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가볍고 기름지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호합니다. 모공이 막히거나, 발진이 생기거나, 피부를 자극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가볍고 기름지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
뉴트로지나 쉬어 징크 페이스 미네랄 선스크린 SPF 50
또한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는 흡입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으므로 얼굴에 사용하는 것을 피합니다. 곤란한 경우 먼저 손에 자외선 차단제를 뿌리고 바를 곳 피부에 문지릅니다.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
뉴트로지나 울트라 쉬어 페이스 앤 바디 스틱 SPF 70
이동 중에도 좋은 대안이 되며 민감한 눈 주위 피부에 쉽게 바를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아기는 성인과 다른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
아기와 어린이는 물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피부과 전문의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가 발진이나 기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훨씬 적기 때문에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권장합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한 자외선 차단제]
Thinkbaby SPF 50
조금 더 나이가 많은 어린이가 선크림을 바르기 위해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스프레이 형태의 선크림 제품도 있습니다.
[어린이용 스프레이 미스트, 자외선 차단제]
Supergoop 산화 방지제 주입 선스크린 미스트 SPF 30
자외선 차단제의 유해성분은?
우리가 이야기한 모든 피부과 의사들은 자외선 차단제의 활성 성분이 FDA의 안전성 테스트를 거쳤음을 강조했습니다. 즉, 화학 흡수제가 피부 자극을 유발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데 동의하므로 습진이나 주사(rosacea) 같은 피부 질환이 있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 쉬운 경우 산화아연과 이산화티타늄을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향은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기 때문에 무향이며 저자극성인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가 이상적입니다.
자외선 차단제와 환경
2018년 5월 하와이에서는, 산호초 표백에 기여한다고 생각이 드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성분인 옥시벤존(oxybenzone)과 옥티녹세이트(octinoxate) 사용을 금지했고, 이 법은 2021년에 발효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블루 리자드 센시티브 SPF 30]은 징크옥사이드(zinc oxide)와 티타늄디옥사이드(titanium dioxide)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과 같이 옥시벤존이나 옥티녹세이트가 포함되지 않은 환경에 안전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전에 선택하고 선택하는 것은 나쁜 생각이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가 완전히 투명한 것은 아닙니다. 많은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에는 나노입자라고 하는 미세한 크기의 산화아연과 이산화티타늄 입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최근 연구에서는 이러한 나노 입자가 산호초에도 해로울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려면 성분 목록에 비나노 산화아연(non-nano zinc oxide)이 포함된 [로우 엘리먼츠 페이스 스틱 SPF 30]과 같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중단
옥시벤존은 호르몬 파괴와 관련된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성분 중 하나이지만, 한 논문에 따르면 호르몬을 교란시키려면 이 성분을 277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나노 입자는 인간에게 안전하며 피부 깊숙이 들어가지 않습니다.(외부 죽은 층에만 해당)
내 피부 타입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는?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합니다. 광범위한 스펙트럼과 최소 30의 SPF를 선택해봅니다. 거기에서 피부 질환이 있는지 또는 크림보다 스틱을 바르는 것을 선호하는지 여부와 같은 중요한 선택 요소를 생각해 봅니다.
피부타입 | 제품 추천 |
건조한 피부 | 아비노 포지티브 래디언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
어두운 피부톤 | 뉴트로지나 쉬어 징크 페이스 선스크린 SPF 50 |
여드름이 나기 쉬운 피부 | 세타필 더마컨트롤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SPF 30 |
기름진 피부 | 비오레 유브이 아쿠아 리치 워터리 에센스 SPF 50 PA +++ |
예민한 피부 | 바디 앤 페이스용 코츠 센시티브 선스크린 SPF 40 |
메이크업 피부 | 뉴트로지나 인비저블 데일리 디펜스 페이스 미스트 SPF 50 |
햇빛을 가리는 다른 방법
결국 가장 좋은 자외선 차단제는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햇빛으로 피부 피부를 가리고 싶다면 모자를 쓰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옷을 입고 그늘이나 실내에 머무릅니다. 특히 정오~오후 4시 사이의 밝은 오후 햇빛은 피해야 합니다.
[Mov] Sunscreen I use and have used up